범죄도시 대림동에서 또 칼부림 사망 사건 발생! 범행 원인은 무엇?

칼부림 사망 사건의 정황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중국 국적의 동포 A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2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동료인 60대 남성 B씨를 살인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A씨는 1일 오후 2시경에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60대 남성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하였으며, 이외 50대 남성 C씨와 40대 남성 D씨에 대해서는 A씨는 흉기로 찌른 혐의가 있습니다. C씨와 D씨는 사망하지 않았지만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어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칼부림 난동 사건을 일으킨 중국 동포 60대 남성 A씨는 다세대주택에서 대치 끝에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피의자 A씨와 피해자 B씨, C씨, D씨 4명 모두 중국 국적의 동포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칼부림 난동 사건의 원인

A씨는 B씨와 C씨가 빌려간 돈을 갚지 않아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조사에서 주장하여, 이번 흉기 난동 사건의 원인이 돈 문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영등포 경찰서는  A씨에 대한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