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측이 경연자 황영웅의 방송 여부에 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여러 이슈로 논란이 되었던 황영웅의 자진하차에 관한 입장을 밝히며, 7일에 방송 예정인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분은 황영웅의 촬영 장면을 통편집하여 내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의 VOD 송출분은 황영웅이 통편집되지 않고 기존 편집본 그대로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일본 아베마 TV의 방송분도 편집 없이 그대로 제공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황영웅은 과거 폭행 전과 의혹에 휩싸이며 한동안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황영웅은 이에 대해 당사자에게 사과하였으나 이후에도 자폐학생 폭행, 데이트 폭력 등의 추가 의혹이 제기되며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해당 사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은 황영웅의 통편집에 대한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의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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