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 제니의 열애설 재점화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에서 공개 연애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지난 18일 트위터 등 SNS에는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손을 잡고 파리 센강을 거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공유한 A씨는 "태형과 제니가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손잡고 걸었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다"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의 시선을 의식하지 못한 채 손을 꼭 잡고 걷는 모습이다. 여성은 모자를 내리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얼굴을 드러냈다. 주변에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 영상은 다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졌다.
뷔는 지난 15일 파리에서 C사 주최 패션 화보 및 행사를 위해 출국했다. 한편 제니는 드라마 '아이돌'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현재 파리에 머물고 있다.
제니와 뷔의 열애설은 이미 지난해 불거진 바 있다. 소문은 그해 5월 SNS에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여러 게시물과 사진과 함께 처음 등장했다. 그러나 두 기관 모두 개인 사생활 문제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 네티즌이 트위터와 텔레그램에 뷔와 제니의 사진을 공유하며 열애설을 재점화시켰다. 같은 해 9월에는 뷔와 제니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올라왔고, 뷔의 집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유출됐다.
뷔 ♥ 제니 파리 열애 영상 공개
뷔와 제니, 연애 목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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