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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복귀, KBS 주말 드라마 주연 <효심이네 각자도생>

by 지식 에어컨 2023. 4. 4.

배우 유이가 KBS 주말 드라마로 4년만에 컴백한다. 복귀 전 유이의 출연 드라마는 역시 KBS의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이었으며, 2019년 당시 최고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주말 드라마의 히로인인 유이가 이번 컴백 작품으로 선택한 드라마는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이다.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주말 드라마 &lt;효심이네 각자도생&gt;에 주연으로 컴백하는 배우 유이
배우 유이(출처-소속사)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이다.

 

유이는 주연인 이효심 역을 맡게 되는데, 효심 역은 처자식을 버리고 사라진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의 가장으로 엄마와 두 오빠, 그리고 남동생의 생계를 책임진 셋째 딸이다. 남편이 떠난 뒤, 남몰래 밤새 흐느껴 우는 엄마의 눈물과 상처를 본 후, 천성이 착한 효심은 '효녀 심청'처럼 가족을 위해 헌신한다. 어려서부터 유난히 몸 쓰는 일을 잘 했고, 못하는 운동이 없어,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헬스 트레이너로 취업했다. 현재는 강남 한복판의 피트니스 센터에서 일하며 가족들을 뒷바라지 하고 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제작진은 유이의 컴백과 작품의 제작의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혔다.

 

유이가 오랜만에 KBS 주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다른 연기자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타이틀롤 효심 역에 가장 최적화된 배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 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를 통해 오늘 날의 효와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란 무엇일까, 심봉사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의 효는 아직까지 유효할까, 그리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가족을 어떻게 하면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사랑할 수 있을 지 고찰해보고자 한다. 결국 자기 자신을 값지게 여기는 것이, 가족을 진정으로 잘 지켜낼 수 있는 길임을 깨닫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과정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2023년 하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유이의 리즈 시절 모음 사진은 아래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유이 리즈 시절 모음.ZIP

배우 유이가 KBS 주말 드라마 으로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은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데요. 드라마에서 유이 님을 직접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리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배우 유이님의 리즈 시절 사진

teabag.nopehu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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