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9월 비공개 결혼식, 약혼녀 김수빈은 누구?

'청춘시대', '기상청 사람들' 등의 인기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배우 윤박이 모델 김수빈과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5월 3일 윤박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확인했다. 이 커플은 다음 단계를 결정하기 전에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빈은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30세 모델입니다. 그녀는 패션 업계에서 활동해 왔으며 뛰어난 외모와 재능으로 유명합니다.

 

 

윤박과 김수빈은 오는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윤박도 자신의 SNS를 통해 약혼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함께한 시간 동안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셨고, 서로에게서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 이 순간을 결정했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앞날을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윤박의 팬들은 오는 5월 tvN에서 방송되는 '실수', 최근 촬영에 들어가 JTBC에서 방송될 '닥터 슬럼프' 등 차기작에서 그의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