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어공주> 주인공, 풍성한 겨털 장면 공개

 

할리 베일리의 겨털 포착 공개

가수 할리 베일리(Halle Bailey)는 디즈니의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아리엘을 연기하는데, 그의 다음 영화에서 전례 없는 노출을 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 'The Line'의 스틸컷이 트위터에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할리 베일리가 강의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할리 베일리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팔을 들어올리고 있는데, 이때 제모를 하지 않은 겨드랑이가 주목을 받았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차기작 출연 예정

영화 'The Line'은 알렉스 울프, 루이스 풀먼, 할리 베일리, 오스틴 에이브럼스, 앵거스 클라우드, 스쿳 맥네어리, 존 말코비치, 보 미첼, 데니스 리처즈 등이 출연하며, 발생하는 문제를 다룬다.

플레이에서 할리 베일리는 견고한 사회적 틀을 벗어나는 상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리메이크로 제작 중인 영화 'The Color Purple'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The Color Purple"은 1982년에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 작가 앨리스 워커(Alice Walker)가 쓴 소설을 뮤지컬 영화로 적용한 것이다.

원작 소설 'The Color Purple'은 남부 미국에서 생활하던 셀리(Celie)가 14세 때 계모에게 폭행을 당하고 아이를 낳는 상황에서 시작되며, 수십 년 후의 재회 이야기를 그린다. 할리 베일리는 네티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