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제임스 본드, 애런 테일러 존슨 선정('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퀵실버 役)
애런 테일러 존슨이 다니엘 크레이그의 후계자로 새로운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애런 테일러 존슨은 이미 지난 9월 스크린 테스트를 거쳤고 분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한 영화 관계자는 "애런 테일러 존슨은 최초의 유대인 007이 될 것"이라며 "이는 아이러니"라고 밝혔다. 그 이유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 원작 작가인 이언 플레밍이 반유대주의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리차드 매든, 톰 하디 등이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로 거론되었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퀵 실버 역할로 인기를 얻었으며, '테넷',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불릿 트레인' 등에서 열연했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누구? 프로필 및 사진 모음
프로필
- 출생 : 1990년 6월 13일
- 국적 : 영국(잉글랜드 버킹엄셔주 하이위컴 출신)
- 신체 : 182cm
- 종교 : 유대교
- 데뷔 : 2001년 TV 시리즈 <아르마딜로>
- 가족
- 아버지 : 로버트 존슨
- 어머니 : 사라 존슨
- 누나 : 젬마 존슨
- 배우자 : 샘 테일러 존슨(23세 연상)
- 딸 1 : 와일다 레이 존슨(2010년 생)
- 딸 2 : 로미 히로 존슨(2012년 생)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arontaylorjohnson/
- 주요 작품
- <킥 애스 : 영웅의 탄생> : 데이브 리주스키(킥 애스 役) / 주연
- <킥 애스 2 : 겁 없는 녀석들> : 데이브 리주스키(킥 애스 役) / 주연
- <고질라> : 포드 브로디 役
-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피에트로 막시모프(퀵실버 役)
- <테넷> : 아이브스 役 / 조연
매력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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