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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녹취록 유출 파장에 국힘당, 민주당 의원 모두 긴장 상태

by 지식 에어컨 2023. 5. 3.

태영호 국회의원 녹취록 공개

우선 요즘 크게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태영호 국회의원의 녹취록 파일을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녹취록 유출 사건으로, 여당과 야당 의원 모두 긴장 상태

'태영호 리스크'가 고조돼 국민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태영호 최고위원은 중대한 결과를 초래한 일련의 사고에 연루되어 왔다. 그는 이달 1일 당 윤리위가 그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도록 이끄는 일련의 사연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반나절 뒤 '기록 스캔들'이라 불리는 새로운 스캔들이 등장했다.

MBC에 따르면 태영호 국힘당 최고위원은 지난 3월 9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함께 총선 공천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비윤계 의원이 청와대가 공천에 불법적으로 개입하고 있지 않은지 수사를 촉구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지방선거 공천 뒷거래 의혹'이라는 또 다른 사고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태형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전후해 자신이 속한 지역구(서울 강남 구갑)에서 선출된 지역 의원들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바 있다. 태 전 최고위원의 지방 시·구의원들은 일명 '분할' 방식으로 가족과 지인 명의로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선거 이후 분할후원 사례가 집중돼 태 전 의원이 최고위원이자 지방의원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방당 대표인 '보상' 의혹이 제기됐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BBS라디오를 통해 태 전 후보 지명 비하인드 의혹이 제기됐다며, 근거가 있다면 당정감사위원회에서 조사를 하거나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 김현아 전 의원이 그랬던 것처럼. 성적표 스캔들은 이미 친윤-비윤의 공천 갈등을 부채질할 수 있는 문제이고, 공천 뒷거래 의혹은 더욱 악의적이다. 당의 도덕성이 훼손되고 민심이 빗나가며 야당이 임대공세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윤계계는 청와대의 당정 개입과 공천 가능성을 주장하며 친윤계를 거듭 압박하고 있다. 계속되는 청와대 점검은 공천 불이익을 우려하는 비윤계에게 안전판이 될 수 있다. 이준석 전 대표도 지난 전당대회에서 투표권을 제한하는 등 당내 민주주의에 강력하게 개입했다고 밝혔다.

이진복 수석에 대해서는 직접 발언으로 전당대회에 참여했던 사람이 공천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왜 그랬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김용태 전 최고위원도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며 태 의원이 국민들에게 좀 더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태 의원이 따로 사과를 하든, 정치적 책임을 지게 되든 좀 더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각자가 무거운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고, 최고 수준의 이야기와 논란으로 피로감이 있다.

그러나 장예찬은 청와대의 '개입' 비판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있다. 용산청와대와 소통도 잘 되고, 가까이 있어도 친할 텐데, 공천 관련 이야기를 들은 적도, 그런 걸 요구한 적도 없다고 했다.

당내에서는 태 전 최고위원에 대한 처벌 수위가 중징계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방선거 공천 비하인드 의혹은 당의 이미지와 사기를 더 실추시킬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당내 공천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은 물론이고 태영호 등 유력 인사들의 지역 정치 영향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분할후원 방식도 잠재적으로 부패를 조장하고 민주적 절차를 훼손한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진행 중인 '돈봉투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고, 더 이상의 추문이나 논란이 있을 경우 당의 입지가 약해지고 이번 총선에서 야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당이 이러한 문제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처리하여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내에서는 문 대통령의 당정 개입과 공천을 지지하는 친윤파와 비윤계파 사이에 분열이 있다. 태영호를 둘러싼 논란은 이 격차를 더욱 벌려 당내 긴장을 고조시켰다.

이준석 전 대표와 김용태 전 최고위원 등 당내 일각에서는 태 전 장관의 해명과 책임을 묻고 있다.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과 같은 다른 사람들은 각 구성원이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의 이미지와 사기 회복을 위해 노력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요컨대 태영호 비리와 지방선거 공천 뒷거래 의혹은 더불어민주당에 중대한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당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는 동시에 내부 분열과 긴장을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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