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8 강남 40대女 납치 살인 사건 주범이 북파공작원? 얼굴, 신상 공개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인 사건 재판에서 주범인 이경우(36)가 북한에 파견된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29단독형사부(김승정 판사장)는 이경우 등 7명을 상대로 한 재판을 진행하였는데, 이 중 주범인 이경우와 황대한(36), 연지호(30) 그리고 유상원(51)과 황은희(49) 부부가 이 사건을 계획한 공모자로 구속되었습니다. 이날 재판에서 이씨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피해자 A의 움직임 노선을 식별하며 감시하고 따라다니는 등 범행을 도와준 혐의로 공동구속 기소되어 증인으로 출석하였습니다. 이씨는 피해자 A를 납치하고 동전을 빼앗기 위한 의도였으며, 살해하고자 한 의도는 없었다고 반복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검사들은 이씨에게 "이경우가 북한 스파이였다는 걸 알고 있었나요? 이씨.. 2023. 7. 2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