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펜트하우스 내부 영상, 구경해봅시다!
전지현, 130억 풀현금으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펜트하우스 매입
10일 입수한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배우 전지현이 서울 뚝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한 호실을 남편과 공동으로 역대 최고 매매가인 13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호실은 47층 복층으로, 전용면적 264㎡(80평) 규모입니다. 이달 8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으며, 전지현이 13/12, 남편이 1/1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동산에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전용면적 91~273㎡, 280세대로 구성된 고급 아파트 단지로, 대상 부동산은 최상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감정가는 81억 9,300만 원으로 전국 5위에 해당합니다.
해당 부동산의 전 소유주는 중견 건설사 A사 회장으로, 2017년 최초 매물로 나왔을 때 60억 5,650만 원에 매입한 후 현재 130억 원에 매각해 5년 만에 69억 4,350만 원의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지현은 최근까지 용산구 한남동에 거주해왔으며, 아크로 서울포레로 주소를 옮겼지만 한남동 부동산은 아직 매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에는 용산구 이촌동 2층 건물, 강남구 삼성동 2층 건물, 강서구 등촌동 3층 건물 등 소규모 건물 3채를 본인 명의로만 등기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다. 또한 전지현은 등촌동 건물 매입을 제외하고는 대출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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